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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기후동행카드: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하나로!
서울시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목표로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습니다. 이 카드는 지하철, 버스, 그리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의 종류, 가격, 사용 범위, 그리고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종류와 가격
기후동행카드는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:
- 30일권 (지하철 + 버스): 62,000원
- 30일권 (지하철 + 버스 + 따릉이): 65,000원
- 청년 할인: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은 각각 55,000원과 58,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
사용 범위
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다음과 같은 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:
- 지하철: 서울 지역 내 지하철 (1호선~9호선, 신림선, 우이신설선, 김포골드라인 등)
- 예를 들어, 1호선의 경우 온수/금천구청에서 도봉산까지, 2호선은 전 구간, 9호선도 전 구간을 포함합니다.
- 버스: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(심야버스 포함)
- 따릉이: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(해당 카드 선택 시)
사용 방법
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로 나뉘어 있습니다:
- 모바일 카드: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'모바일 티머니' 앱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(서
- 모바일 티머니 앱 다운로드
- 회원가입
- '기후동행카드' 발급 및 충전
- 계좌이체를 통해 결제 (향후 신용 및 체크카드 결제도 가능 예정)
- 실물 카드: iOS 사용자와 디지털 약자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 또는 지하철역 인근 편의점에서 실물 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
-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고객안전실 또는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
-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에 등록
-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
환불 및 주의 사항
- 환불: 사용 시작일부터 30일 이내에 남은 잔액에 대해 환불 받을 수 있으며, 실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이 환불됩니다
- 사용 시 주의사항: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, 서울지역 외 지하철역에서 하차할 경우 별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종로3가(서울)에서 승차 후 인덕원(경기)에서 하차하면 사용이 불가합니다
결론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교통비를 절약하고,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.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시의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마음껏 이용해 보세요!
이 글이 기후동행카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, 많은 분들이 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.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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